<상영전의 객석광경>
중부 뉴저지 프린스턴 지역에 한인들의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프린스턴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 (KCCP)에서는 지난 21일 토요일 밤 제 2회 한국 영화의 밤( 크로싱 상영)이 뉴저지 중부 라이더 대학 강당에서 ‘제2회 한국영화의 밤’이 성황리에 열렸다.
빈 좌석이 없을 정도로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3백여명의 지역한인및 미국인들이 참석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영화 ‘크로싱’상영회에는 ‘크로싱’의 주연인 배우 차인표씨가, KCCP 의 영화의 밤에 대한 축하와 함께 탈북난민 문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는 동영상을 상영했다,
이날 영화의 밤의 티켓 세일 이익금은 북한주민 및 탈북난민을 위한 구호활동을 추진하는 NGO 기관인 PSALT 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