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eel this year started just several days ago, and it is hard to believe that the year is coming to a close already. Time always seems to go faster than what we expect. In retrospect, we had many things to do; some have been completed, but regrettably, we had to postpone some important things to the upcoming year. However, we made significant progress particularly in the construction plan, which is our most important ongoing project. Our site plan is about to be submitted to West Windsor Township. Our architect, Mr. Jae Hak Chung, hired by KCCP early this year, finished the building Construction plan which was recently approved by the construction committee and Board.
Additionally, KCCP is developing a program plan for the future KCCP center. We have started feasibility studies for our program and discussed many possible specific programs. First, we are interested in modeling programs run by other Korean community centers. And second, we will also establish our own unique Korean culture programs for both first and second generation community members.
Soon, in 2015, we will be launching more diverse fundraising programs for our building construction. We will extend the membership system and install a more effective Construction Committee. We also re-design our website for the fundraising campaign.
I am sure this year will pose even tougher challenges, but it will yield even greater opportunity for KCCP. With your hard work, cooperation, and effort, we have a chance to build a Korean Community Center with unprecedented resources, programs, and community involvement. I ask you let’s make a great Princeton-area Korean Community Center in Princeton together.
2014년도가 엊그제쯤에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저물어갑니다. 정말 시간은 우리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2014년을 돌아 볼 때에 좀더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많았고 꼭 했어야 할 일들을 하지못한 후회 또한 많습니다만 KCCP 이사분들과 회장단 그리고 숨은 곳에서 말없이 봉사해주시는 여러 회원분들의 도움으로KCCP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보람찬 일들도 많았음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중에도 역시 KCCP 센터 건축이 본격적으로 시간되어 KCCP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게 된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건축부지 사이트 플랜이 완성되어 연내 타운쉽에 제출될 것으로 보이며 정재학 건축사가 선임되어 많은 분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약간의 이견 조정 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건물의 세부적인 계획 역시 건축위원회를 얼마전 통과하였습니다.
회관 건축뿐 아니라 회관내에서 진행할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서 부터 구체적인 커리큐럼 수립에 이르기까지 심도있는 논의와 준비 역시 순조롭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회관은 기존의 다른 지역의 공동체가 이미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프린스턴 한인 커뮤니티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과 능력에 걸맞는 수준 높은 한국 문화 유산을 가꾸어 2세는 물론 미국사회에 기여하게 될것입니다.
2015년 새해에는2014년에 이어 더욱 확대된 다양한 멤버쉽제도를 설립하고 기금조성 위원회를 설치하여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사업을 진행하여 건축에 차질을 주지않는 효과적인 펀드레이징을 정책을 펴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웹사이트 역시 기존의 공지 사항 전달하는 정도의 역할에서 탈피하여 보다 활발한 펀드레이징 기구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2015년은 우리에게는 분명 절호의 기회의 시기이지만 반대로 가장 험란한 시기일 수 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회원간의 일사분란한 협력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그럴 때에만 지금까지 미국 내에 존재했던 어떤 한인 단체보다 강력하고 훌륭한 역사적인 한인 커뮤니티를 우리는 탄생시킬수 있을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과 땀을 합쳐 성공적인 한인 커뮤니티 운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여러분께 간절히 요청합니다.
Sunny Joh, KCCP Board Chair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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